대야산_경북 문경_2019.03.16

문경 용추계곡 주차장-용추-월령대-밀재-백두대간길-거북바위-대문바위-대야산 정상-피아골-월령대-주차장(4시간)

용추계곡 주차장에서 등산 시작(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465번지)

다녀간 등산인의 리본이 많군요

암,수두마리의 용이 용추계곡에서 머무르고 승천하다 발톱자국이 바위에 찍혀 용소암이라 합니다.

암,수 두마리의 용이 승천 할때 용트림하다 남긴 화강암 바위

달 뜨는 밤,물위에 달빛이 아름답게 비추어 월영대라 함.

육산이라 조릿대 밭이 많군요

밀재입니다. 좌,우 갈림길이 정상까지 거리는 같아, 좌측으로 오릅니다

위험한 구간 밧줄타고,,

이바위가 거북바위인가,

경칩도 지났는데 어제밤 눈이 중턱부터 풍광이 장관입니다.

대문바위,코끼리바위를 통과하고,

3월 봄 날, 겨울산의 아름다운 눈 꽃,환상적인 풍광을 본다

그야말로 멋 진 한폭의 그림입니다.

이제 정상이 가까워 지네요.

카메라 구도를 클로즈업으로 잡아 봤는데, 정말 멋 져,

돌아 봐도 눈 꽃이 정말 아름답군,

대야산 정상 931m에 서서,,,,

정상 찍고 월영대로 하산합니다.

계곡엔 잔설이 남아 빙벽이 형성되어 있고,

경북 문경의 대야산 등반을 마치며, 트랭글을 종료합니다. 용추계곡엔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 산행,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