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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수락산 산행후기_서울시_2022.06.05

by 야생말_최근철 2022. 6. 5.

>>산행루트 :지하철 7호선 장암역 1번출구-노강서원-석림사-암릉지대-수락산 정상(주봉)-철모바위-남근석-깔딱고개-새광장-신선교-장락교-벽운계곡-염불사-수락골관리소-수락골쉼터-백운계곡-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

^ 장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환승버스정류장을 지나 장암역 교차로를 건너간다.음식점 골목길로 산행을 시작하면서 노강서원을 지나 석림사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 석림사 큰법당 옆으로 등산로 길을 오르고.

^ 계곡을 끼고 계단을 오른다.

^ 거대한 바위 옆을 지나,

^ 깔딱고개를 지나서 발판을 오르면,

^ 수락산 9부 능선을 따라 뿌리가 드러난 소나무 길 옆으로,

^ 계단을 따라 수락산 주봉 정상에 오른다,주봉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 목계단을 내려간다.

^ 철모바위(현충일을 기념하며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병사의 철모에 애국선열,호국정신을 되새겨 본다)

^ 철모바위 밑에서 내려갈 나무계단 방향을 바라보았다.

^ 각도는 다르지만 코끼리 바위, 돼지바위.하강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 베낭바위 옆길로, 

^ 내려 가지만,

^ 암릉지대는 계속된다.

^ 도봉산에는 여성봉이 있지만 수락산에는 절묘한 바위가 있다.천하제일의 남근석 바위,

^ 내려온 암릉지대에,

^ 바위에 몸을 맞대어 기를 받고 있는 산인의 모습을 돌아보고,

^ 기차놀이를 하면서 안전하게 내려왔다.

^ 수락골 쉼터를 지나 수락산역에서 산행을 종료했다.

^ 수락산은 접근하기가 쉬워서 주말이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 주위에 좋은 산들이 있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 찾아가도 즐거움을 주는 산이다.곳곳에 암봉들이 설악산이나 월출산을 찾아 간듯한 느낌도 안겨준다. 6월의 첫주 산행은 장암역에 시작하여 수락산 주봉을 오르고 수락산역까지 산행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