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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상왕산 산행후기_전남 완도군_2022.08.07.

by 야생말_최근철 2022. 8. 16.

상왕산 산행후기_전남 완도군_2022.08.07.
>>산행루트 : 완도자연휴양림-관음사지-황장사바위-석문-삼층바위-벼락바위-상왕봉-완도자연휴양림<<

^ 산행은 완도자연휴양림 아래 포장도로옆 상왕봉 이정표를 따라서 최단거리 산행을 시작한다.

^ 들머리부터 우거진 숲을 헤치며 휴양림의 산책코스를 만나 편안한 길로 오르고,

^ 관음사지 터,

^ 옛날에 황장사가 살았는데 힘이 장사였고 깔고 앉은 바위에 황장사의 엉덩이 자국이 패여 남아있는 바위를 황장사 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 상왕산에는 난대 상록 활엽수림이 원시림 밀림상태로 우거져 있었고 기암석도 많이 볼 수 있었다.

^ 백운봉으로 연계산행 이정목,

^ 저 섬에도 가고싶다.

^ 상왕봉 정상에 올랐지만 깨스로 인하여 주변 섬들의 뷰는 바라다 볼 수 없었다.

^ 정상 데크시설의 스카이워크대에서 사진을 남기고,

^ 이름모를 바위 앞에서도,

^ 휴양림 산림욕장을 지나서,

^ 완도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종료했다.

^ 상왕봉은 완도의 최고봉으로 섬에서 보기 어려운 붉은가시나무,동백나무,후백나무등이 밀림을 이루고 있었고 숲속에서 이온수를 마시며 즐겁고 멋진 추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