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선 강촌역 1번출구 우측 도로 따라-사거리 좌측으로 서울방향강촌으로-창촌중학교-강촌상상역(Rail Park)-강촌교-육교건너 좌측 아래 등산로입구-급경사 등산로-삼악좌봉-등선봉(632)-삼악산성-대궐봉(619)-흥국사-주렴폭포-비룡폭포 선녀탕-옥녀탕-백련폭포-승학폭포-등선2폭포-등선1폭포-금강굴-금성사-등선매표소-주차장<<
^ 춘천선 강촌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측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첫번째 사거리 서울방향 강촌유원지방향으로 도보로 20분정도 이동하여 옛 강촌상상역(Rail Park)에서 산도 구름도 기차도 강물속으로 떠난다.
^ 앞 산이 보이는 곳까지 강촌교를 지나서 좌측에 보이는 육교를 건너,
^ 육교 아래에 등선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시작되는 점이다..
^ 등산로는 정비가 잘 않되어 보이고,들머리에서부터 412봉까지는 경사도가 80도에 급한 언덕길에 고난의 길로 이어진다. 의암호 전경이 들어 오면서,
^ 삼악좌봉으로 내리막 오르막 눈덮인 험한 길을 올라야 한다.
^ 좌봉에서 바라본 강촌역과 유원지 풍광.
^ 바위구간으로 로프를 붙잡고 지나서,
^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권에,
^ 삼악좌봉을 오르고,
^ 등선봉으로 암릉구간의 바위를 따라 하늘길의 위험지역을 조심히 올라서,
^ 안전하게 통과했다.
^ 등선봉에서 인증삿을 남기고,
^ 삼악산성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 대궐봉(619봉)에 도착한다.
^ 등선봉은 그야말로 악소리가 나는 산이라 힘든 과정은 있었지만 오늘 산행은 용화봉으로 오르지 않고 이곳에서 흥국사로 하산하게 된다.
^ 내리막길도 급경사에 눈밭을 내려와서,
^ 계곡과 협곡으로 이어지는 등선폭포로 향한다.
^ 협곡으로 들어 서면서 편안한 데크길을 따른다.
^ 2단으로 떨어지는 주렴폭포와,
^ 비룡폭포의 용소,
^ 삼악산에서 가장 유명한 등선폭포는 꽁꽁 얼어 붙었다.
^ 협곡을 빠져나와서 산행을 종료했다.
^ 삼악산은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등선폭포~용화봉~의암매표소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이다.정상의 봉우리는 용화봉(654m)을 비롯하여 청운봉(546m),등선봉(632m)등 3개의 주봉이 있어 삼악산이라 불려지고 있다.등선봉은 오르막 내리막을 해야하고 경사도가 급하고 등산로가 험해 악산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악의 산이라 할 수 있다, 오늘도 산을 오르면서 힘든 과정은 있었지만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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