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축령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야영데크-정성바위_수리바위-능선삼거리-남이바위-헬기장-축령산정상-절골-헬기장-헬기장사거리-헬기장-서리산정상-철쭉동산-한반도 모양 철쭉동산-화채봉삼거리-제2주차장 방향-서리산 간이목교-제1주차장 방향-임도길-승천바위-죠스바위-하늘바라기폭포-화장실,취사장-야영데크-제1주차장(8.4km/ 4시간 소요)<<
^ 축령산자연휴양림을 찿아 제1주차장 위로 산행을 시작하고,
^ 야영데크길을 따라서 축령산을 오른다
^ 숲속에 조성된 야영데크,
^ 금낭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읍니다.
^ 정성바위 : 자손(아들)을 원하는 분은 마음속으로 기도하면 들어 준다는 정성바위라 한다.
^ 각시붓꽃,
^ 바위가 독수리 머리 모양을 닮고 있어 수리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 수리바위 위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
^ 생명을 다하고 있는 고사목 옆에 곧게 뻗은 소나무는 기세가 대단하다.
^ 축령산 산철쭉 꽃,
^ 철쭉꽃은 봉오리를 재치고 활짝 피어 올랐다.아름다워,
^ 조선시대 명장 남이장군이 바위에서 무예를 닦고 심신을 수련하며 호연지기를 길렀다는 남이장군의 수련바위,
^ 파노라마 풍광에 알프스 산맥을 보는 듯 했다.
^ 암릉 능선을 따라서,
^ 백두대간 한북정맥의 지선에 자리한 해발 887m의 명산인 축령산 정상,
^ 나무가지 속이 비어 있는 빈도리 꽃도 귀엽고 애교 스럽다.
^ 축령산을 뒤로하고 절고개와 헬기장 사거리를 지나서 계단위로 서리산이 이어지고,
^ 서리산은 북서쪽이 급경사로 서리가 내려도 쉽게 녹지않아 늘 서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서리산으로 부르고 있다.
^ 서리산의 정상에서부터 화채봉까지 700여 미터에 달하는 자생 50년생 이상의 철쭉동산이 이어지면서,
^ 연분홍 철쭉꽃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 시기가 조금 빠르지만 봉오리부터 만개되는 날이 기대되고 있다.(만개 시기는 5월 2주, 3주가 될 듯)
^ 터널 철쭉은,
^ 현재 40% 수준임,
^ 화려한 자태를 보여 주고 있다.
^ 한반도 모양 철쭉동산에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추어 오시면 멋진 장관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다.
^ 철쭉꽃 터널을 지나가면서 등산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주었다.
^ 산행길에 예쁜 병꽃나무 꽃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꽃 모양이 호리병을 닮아서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 승천바위 : 옛날에 계곡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되어 바위 위에 있는 구멍을 통해 승천하였다고 하여 승천바위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축령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에서 축령산을 오르고 절고개와 헬기장 능선을 타고 내리고 오르면서 서리산 산행으로 일주코스를 돌아봤다. 원점회귀 산행 총거리는 8.4km 정도에 4시간 내외로 소요되고 있다. 서리산 철쭉동산은 시기가 조금 빨랐지만 5월 2주~3주 사이가 만개 될 듯 예상되고 있고, 서리산 철쭉동산은 자생 50년생 이상의 터널이 알려지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연분홍 철쭉을 보기 위해 서리산을 찾고 있다. 오늘도 산인은 멋진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산행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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