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아트밸리_경기도 포천시_2023.08.13

>> 관람코스 : 주차장-매표소-천문과학관-천주호-하늘공원-돌음계단-호수공연장-조각공원-매표소 주차장(2시간 내외)<<

^ 장마와 태풍이 지나면서 날씨도 좋아져 포천시 아트밸리를 방문한다.

^ 매표소를 통과하고,

^ 도보로 15분정도 오르면 모노레일 승강장을 지난다.

^ 천문과학관으로 오르고,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유리구슬과 비슷하다.그래서 지구를 "블루마블"(푸른유리구슬)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천주호(화강암을 채석하며 파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호수의 최대 수심은 25m로 가재,도롱뇽,버들치가 살고있는 1급수이다.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메랄드빛 호수가 되었다,) 

^ 1960년대부터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 이었는데,1990년대 이후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 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 살아 숨쉬는 친환경 복합예술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시킨 천주호는 포천시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하늘정원 계단을 따라 하늘문으로 오르고,

^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주호,

^ 돌음계단,

^ 호수공연장앞에서 옆지기와 인생샷을 남겨,

^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한반도를 뒤로 하면서 관람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