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락산 산행후기_경기 양주시 광적면_2023.09.02

>>  산행루트 : 가납1리 새낭골마을-동양회사-가납1리 마을회관-도락산 등산로-돌탑테마공원-세심정 약수터와 쉼터-양주산악회 시산제비석-들어얹은바위-삿갓바위-도락산2보루-도락산4보루-헬기장-도락산3보루-이통사 중계탑,도락산정상-군사시설 벙커-새로 세운 도락산 정상석-왔던길로 백하여 중복산행<<

^ 새낭골2교 가납1리 새낭골마을 표석앞 등산로 이정표를 따라서,

^ 동양회사 정문앞 주차장(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367-7)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마을길로 쭉 올라가 가납1리 마을회관을 지나,

^ 마을 끝점의 도락산 등산로를 따른다.

^ 돌탑테마공원엔 3.1운동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를 기념하기 위해 돌탑앞에 33명의 이름이 붙어 있었다.

^ 세심정 약수터와 쉼터를 지나고,

^ 정성을 다하여 쌓은 돌탑에, 

^ 감탄한다. 

^ 산행길은 이어지면서,

^ 거대한 돌탑에 놀라고,

^ 돌탑테마공원길을 지나서 경사길을 오른다. 

^ 양주산악회 시산제 비석 좌측의 등산로를 따른다.

^ 들어얹은 바위를 보고,

^ 도락산 정상 1.7km 이정표 삼거리에서 삿갓바위를 찾아간다.

^  삿갓모자와 비슷하게 생긴 삿갓바위를 둘러보고, 도락산 정상 1.7km 이정표 삼거리로 다시 올라간다.

^  경사로에서 나무목 울타리와,

^ 철망펜스 안전 울타리를 따라서 오른다.

^  펜스에서 바라본 삼표산업 채석장, 

^ 어느덧 헬기장에 도착,

^ 도락산 3보루 헬기장 위에 이통사 중계탑 옆, 도락산 정상에 올랐다.

^ 군사시설 벙커옆으로 내려가서 오르고,

^ 새로 만들어 놓은 도락산 정상석,

^ 덕계저수지와 양주시 시가지 일대를 조망하고,

^ 올라 왔던길을 중복산행으로 가납리 돌탑테마공원으로 하산을 하다가,

^ 채석장 펜스철망을 벗어나 가납2리마을로 탈출하여 도착점에서 도로를 따라 2km를 걸어서 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했다.
>> 도락산은 월악산국립공원 단양 팔경의 아름답고 멋진 도락산을 떠올리 겠지만 양주시에 위치한 도락산은 불곡산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한산한 산행을 즐길수 가 있었다. 돌탑테마공원은 어린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듯 했다.양주의 도락산은 옛날에 모든 산들이 서울 남산을 향하여 줄줄이 이동하는데 불곡산이 길을 막고 터주지 않자 화가나서 동쪽 방향 덕계동 쪽으로 돌아 앉았다 하여 돌산과  돌악산의 변경으로 지금에 도락산으로 변경되었다는 유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