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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봉래산 산행후기_부산시 영도구_2025.02.09

by 야생말_최근철 2025. 2. 10.

>> 산행후기 : 목장원-손봉(360m)-자봉(391m)-조봉(396m),봉래산 정상--방송국 송신소- 불로초공원(전망대) -남항대교 방향-봉래산 산제당-호국관음사-영광사-BUS정류장(3.9km/2시간 내외)<<

^ 부산시 영도구는 신선의 땅이다. 봉황이 날아든다는 뜻을 지닌 봉래산을 산행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산 영도구 목장원 음식점에서 계단을 오르며 들머리가 시작 되었다.

^ 등산로는 능선을 오르고 손봉으로 향하고 있다.

^ 돌 바닥길을 지나자 서서히 땀이 오르고 있다.

^ 땀이 나기전에 자켓을 벗어 던지고,

^ 부산 앞바다에 유유히 떠있는 배의 정박지는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 신선한 향기가 물씬 풍기며,

^ 아름다운 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무인도와 함께 멋진 풍광을 펼져주고,

^ 환상적인 풍광속으로,

 ^ 경사길 바위구간이 나오고, 

^ 명품소나무가 산인들을 반기며 오늘도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봉래산을 오르고 있다.  

^ 봉래산 정상까지는 0.9km 전방,

^ 깔딱고개를 오르면서 숨을 고르며, 손봉에 오른다.

^ 부산 앞바다에 해양대학교 전경,

^ 부두와 함께 저 멀리 파노라마 뷰가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  송도용궁구름다리와 해수욕장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자봉에 오르고,

^ 부산항대교에,

^ 남항대교까지,

^ 아름다운 비경속으로,

^ 빠져들고 있었다.

^ 봉래산 정상에서 함께한 대원들과 추억을 만들고,

^ 블로초공원길을 내려와 남항대교 방향으로 향한다.

^ 조릿대밭을 지나서,

^ 봉래산 산제당으로,

^ 하산,

^ 호국관음사를 거쳐 신성동 마을 앞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