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와석총 산행후기_경남 산청군_2021.05.19
>>산행루트 : 둔철생태숲주차장-정취암방향-도로-둔철천문대-부도전아래 좌측 리본 등로-산불감시초소-전망대(대성산593m정상)-둔철산방향-와석총1.5km이정표-갈림길-와석총 0.2km이정표-와석총 회귀(760m)-갈림길 둔철생태숲방향-둔철생태숲,전망대방향-전망대(대성산정상)-정자 조망바위-정취암,웅진전-삼성각(호랑이탄 산신)-영귀암(쌍거북바위)-원통보전-둔철천문대-둔철생태숲주차장<<
^ 부처님오신날,산청군에 위치한 대성산~와석총~정취암을 들러 계획된 산행을 둔철생태숲체험장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정취암 사찰로 올라 가는 도로를 따라 둔철천문대를 지나치고,
^ 부도전 바로 아래 좌측으로 경사로 등로가 보이면서 리본을 따라 오른다.
^ 조금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나고,
^ 전망대옆에 소나무에 걸친 대성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 둔철산 방향으로 숲속 터널따라 바람결에 초록색의 시원함이,
^ 능선을 내려가고 오르면서 와석총으로 이어진다.
^ 와석총(달팽이 돌 무덤)이다, 크고 작은 돌덩이가 산더미를 이루고 있었다.
^ 기이한 암석이,
^ 잉태한 아기의 형상 같기도 하고,
^ 와석총에서 저멀리 지리산의 사령관도 아련하게 시야에 들어왔다.
^ 지난번 다녀온 산청의 동의보감촌 왕산과 필봉산이,
^ 가까이 보이면서 멋진 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 와석총을 뒤로하고 대성산 전망대로 향하고 있다.
^ 전망대(대성산 정상)에서 지나온 합수점을 지나 정취암으로 내려가고,,
^ 정자 조망바위에서 고사목과 멋진 풍광을 조망한다.
^ 정취암,웅진전을 지나,삼성각,영귀암을 경건하게 둘러보고, 쌍거북바위를 올려다 보았다.
^ 원통보전 앞은 적막과 고요속에 번뇌를 잊고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 들었다.
^ 산청의 9경중 8경인 정취암은 신라 신문왕 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사찰을 엄숙하게 둘러보고 부처님오신날,계획된 대성산과 와석총을 회귀하면서 멋진 기록을 남기고 즐거운 산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