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 청계산 산행후기_서울시 서초구,경기도 과천시_2025.01.11

야생말_최근철 2025. 1. 11. 21:05

>> 산행후기 :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출구-원터골굴다리-청계산 등산로 안내도-원터골쉼터-국가지점번호 다,사 5937-3777 매봉,옥녀봉 갈림길-옥녀봉(375m)-화물터미널 방향-과천서울랜드방향-서울대공원 둘레길-서울대공원 동문주차장-산림치유센터-서울랜드 매표소-서울대공원역 (6.2km / 3시간내외)<<

^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하차하여 원터골 굴다리를 지나 만남의광장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강추위속에 산객들로 인산인해,  

^ 을사년 새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자연을 찿아 숲길을 걷고,

^ 많은 사람들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좌측으로 오르지만 오늘은 직진해서 옥녀봉으로 향한다.

^ 돌 계단을 오르고, 원터골 쉼터에서 따뜻한 차 한잔에 숨을 고르며 잠시 쉬었다 간다.

^ 메타쉐콰이어 옆, 계단을 오르고,

^ 옥녀봉으로 향한다.

^ 계단을 치고 올라,

^ 매봉,옥녀봉 삼거리에 도달했다.

^ 대원들은,

^ 흔적을 남기고,

^ 자연과 더불어 걷기 좋은 능선길에 행복을 느끼면서, 이러한 느낌은 더 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다.

^ 옥녀봉 해발 375m, 봉우리가 예쁜 여성처럼 보여 옥녀봉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한다. 옥녀봉에서 함께한 대원들과 추억의 사진을 남기려 했으나 어느 산악회에서 이곳에서 시산제를 지내는 바람에 스치고 화물터미널 방향으로 향했다.

^ 과천시 서울랜드로 향하면서, 

^ 내리막길을 따라, 

^ 철망을 끼고,

^ 하산하여,

^ 산림치유센터,

^ 청계저수지 산책길 따라, 

^ 주차장에서 바라본 관악산 연주대,

^ 서울랜드 정문 뒤로 조망되는 청계산 망경대를 바라보면서 대공원역에서 산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