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악산 산행후기_원주시,제천시_2025.06.03
>> 산행루트 : 감악산쉼터 주차장(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1541번지)-감악능선-693봉-감악능선-암벽지대-원주시 감악산 정상석(930m)-제천시(백련사)갈림길-제천시 감악산 정상석(945m)-제천시 감악산 back-제천시(백련사)갈림길-감악산 계곡코스-내리막길-감악고개 삼거리 갈림길(창촌리방향)-감악쉼터 주차장(6.38km / 4시간 내외)<<

^ 감악쉼터에 주차를 하고 식당 매점 우측으로,

^ 능선코스를 따라서 산행을 시작한다.

^ 급경사에 계단을 오르고,

^ 추락주의 구간을 주의 하면서,

^ 돌계단을 오른다.

^ 감악산 정상으로 향하고,

^ 산악회 리본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것 같다.

^ 울창한 숲속에 몸과 마음은 상쾌해지고 새로운 활력이 솟아 나고 있다.

^ 위험한 구간이 오르는 동안 군데군데 도사리고 있었고,

^ 암벽 지대를 우회하면서,

^ 밧줄을 붙잡고 오르고 오른다.

^ 삼단바위를 지나서,

^ 암릉지대를 넘어서,

^ 바위구간을 조심히 내려서고,

^ 라일락 꽃 향기에 행복을 맛보게 된다.

^ 먼저 오른 손님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한 컷,

^ 올라 갈 수록 난이도가 높은 지대가 나타나고,

^ 원주시 감악산 정상에 올랐다.

^ 제천시 갈림길이다. 제천시 정상석을 찍고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계곡코스로 하산하게 된다.

^ 감악산 0.2km전방,

^ 이정표에 감악산 정상이 표시되어 있었고,

^ 이정표 바로앞 바위를 올라가야 제천시 감악산 정상(945m)이다.

^ 정상 바위에서 바라본 뷰,

^ 멋 진 풍광을 감상한다.




^ 정상에서 내려와 커피 한잔을 마시고 버팀목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간다.

^ 정상 아래 길목에도 라일락의 향긋한 향이 산인들을 부르고 있다.꽃말은 첫사랑과 젊은 날의 추억,우정을 담고 있다.

^ 감악고개로 향하고,

^ 감악고개 삼거리 갈림길에서 창촌리 감악쉼터로 내려간다.

^ 등산로 입구 주차장까지는 2.46km,

^ 계곡길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 감악산은 해발 945m의 바위산으로 원주시 신림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경치가 아름답고 계곡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알맞으며,능선코스는 가파르고 밧줄 및 암반 산행이라 산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코스다. 큰 바위들이 많고 봉 우리가 기묘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사계절 등산객이 찾아오는 명산이라 할 수 있다. 능선코스를 오르고 계곡코스로 내려와 원점회귀 산행을 마치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