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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북한산_서울시 강북구,성북구_2020.04.25

by 야생말_최근철 2020. 5. 6.

#산행후기 북한산
> 서울시 강북구,성북구_2020.04.25
> 산행루트:지하철 4호선 수유역 7번출구에서 1119번 버스 환승 종점하차 백련사 방향으로 진입-백련공원지킴터-애국선열 심산 김창숙 선생묘지-백련사-진달래능선-대동문-북한산성능선길-보국문-대성문-영취사-청수천-청수폭포-정릉공원지킴터-버스종점


^백련공원지킴터에서 오늘의 산행루트를 확인하고 산행은 시작됩니다.

^북한산성 능선까지는 급경사의 돌계단을 많이 오르고,

^철쭉꽃도 바라보면서,,,

^능선을 오르고 소나무송을 지나고,

^능선에서 북한산의 암봉인 노적봉,백운대,만경대,인수봉의 아름다운 자태를 바라다 본다.

^능선의 바위길이 이어지면서,,

^대동문에 올랐습니다.

^북한산성의 성벽을 끼고 산행길은 계속되고,,

^성벽이 길게 이어집니다.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산행인들을 즐겁게 해 준다.

^지나왔던 성벽길과 인수봉을 바라보면서,,

^보국문을 지나 대동문에 왔군요


^대동문 주변에서 잠시 쉬면서 단백질 공급과 커피를 마시고 정릉으로 하산하면서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제비꽃의 아름다움과 강한 힘을 볼 수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북한산 영취사에 잠시 둘러본다(부처님오신날 봉축을 위해 연등을 미리 준비 하셨네요)

^바위덩어리를 지탱하는 버팀목처럼, 항상 안전산행을 하고 싶다.

^청수천이 흘러서 정릉계곡으로 흘러내린다.

^ 북한산 국립공원은 도심속에서 아름다운 산하로 어떤 코스이든 힘들고 즐거움을 주는 산이다.백련사에서 정릉구간으로  흐린날씨에 바람불고  짧은 산행이었지만 오늘도 만족함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