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산_인천시 강화군_020.04.30

#산행후기 상봉산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석모도)/흐린날씨/2020.04.30
>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석모도를 찿아 섬산행과 보문사를 들러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 산행루트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읍리636-10,보문사주차장-절고개-상봉산(316m)-절고개-낙가산(235m)-새가리고개-낙가산-보문사-일주문-사리탑 및 오백나한-대웅전-마애관세음보살-보문사 주차장(산행,사찰관람 포함 4시간 소요)

^보문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절고개 분기점에서 상봉산으로 오른다.

^절고개에서 조금오르니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바위에 새겨놓은 소원바위를 통과합니다.

^강풍에 꺽인 명품소나무가 등산인들의 마음을 울려주는구나,,,

^구급함을 보고 지나니 상봉산이 가까워 진다.

^석모리 부두와 해안가 마을, 주변 풍광을 내려다 보면서,,

^돌과 소나무를 지나서,,

^흐린 날씨에 바람불고 상봉산에 올랐습니다

^상봉산을 찍고 낙가산으로 향하고,,

^낙가산 눈썹바위를 지나면서 낙가산 표지판을 지나쳐 버렸다,

^부처님오신날, 새가리고개까지만 산행을 하고 뒤돌아와서 낙가산 표지봉을 다시찿아 보문사로 하산을 합니다.

^보문사 절 방향으로,,

^하산길이 가파르다, 조심 조심혀,,,

^보문사 일주문으로 들어가서 사리탑과 오백나한 등, 경내를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본다.

^대웅전앞 연등과 소원 성취를 바라는 불자와 일반이들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코로나 19로 사찰에서는 큰 행사를 뒤로 한 것 같아 보이네요)

^대웅전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 마애관세음보살님도 만나뵙고 소망도 빌어보고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