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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곳

금산 산행후기_경남 남해군 상주면_2021.06.05

by 야생말_최근철 2021. 6. 6.

#산행후기 : 금산/경남 남해군 상주면_2021.06.05
>>산행루트 : 금산탐방지원센터-도선바위-쌍홍문-제석봉-흔들바위-금산산장-좌선대-상사바위전망대-헬기장-단군성전-문장암-망대(금산정상)-보리암-음성굴-쌍홍문-도선바위-금산탐방지원센터<<

^ 금산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 탐방지원센터를 지나서 산장앞 쌍홍문 이정표 방향으로,,

^ 도선바위를 지나 돌 계단인 언덕을 오르니,,

^ 쌍홍문이다.(금산의 관문으로 천양문이라 불러왔으나 원효대사가 두개의 굴이 쌍무지개 같다하여 쌍홍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

^ 쌍홍문 앞에 거대한 암봉이 장군암봉,

^ 쌍홍문을 통과하고 제석봉으로 향한다.

^ 제석봉에서 바라본 좌측의 로맨틱한 전설을 가진 상사바위,

^ 상사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주 은모래 비치는 해무에 가렸지만 어렴푸시나마 여전히 멋진 그림이었고 발자취를 남겨본다.

^ 상사암에서 바라본 보리암,

^ 천년의 세월을 넘어 우리겨레의 시조인 단군할아버지를 모시고 전하여 내려오는 성역의 단군성전,

^ 바위를 타고 덩굴처럼 오른 줄사철나무,

^ 남해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산으로 정산인 망대에서 300리 바닷길을 한눈에 바라보고 옆지기와 멋진 추억을 남겼다.

^ 정상에 주세붕선생의 글이 새겨진 문장암,

^ 정상을 찍고 보리암으로,

^ 절벽에 위치한 보리암 경내를 경건하게 둘러보고 해수관음보살상과 웅장하고 위엄있는 대장봉을 담아봤다.

^ 금산과 보리암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으로 전설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절벽위에 위치한 고찰은 많은 이들이 기운을 받아 소원을 빌며 기도하는 곳이기도 한다. 언제 가봐도 마냥 즐거운 남해의 금산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