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구간 : 드르니매표소-드르니쉼터-데크길-드르니스카이전망대-전망쉼터-교량-철원한탄강스카이전망대-잔도길-순담스카이전망대-순담매표소 (3.6km / 2시간) <<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탐방을 위하여 드르니매표소에서 매표하고 게이트를 입장한다.
^ 드르니쉼터에서 계곡과 얼어버린 강물을 조망하고 트레킹이 시작된다.
^ 주상절리교 출렁다리를 통과하면서,
^ 드르니 스카이전망대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철원한탄강의 협곡은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주상절리를느끼게 해주었다.
^ 벼랑길의 비경을 만나고,
^ 철원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에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한다.
^ 협곡을 따라 멋진 거대한 바위를 바라다 볼 수 있었다.
^ 얼어붙은 강물을 따라,
^ 깍아놓은 벼랑끝 잔도길이 이어진다.
^ 협곡을 건널 때마다 마주하는 출렁다리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고, 사방이 뚫려있어 눈길이 닿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이 펼쳐졌다.
^ 가던길도 뒤 돌아보고,
^ 바닥이 훤히 뚫린 잔도길은 긴장되면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 순담계곡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물줄기와 기암괴석이 한 걸음 한 걸음이 짜릿함을 더해준다.
^ 순담스카이전망대에서 천혜의 비경을 바라다 보면서,
^ 협곡을 지날 때마다 보는 멋진 풍광에 눈도 호강하고 순담매표소를 빠져나와 드르니매표소에서부터 순담매표소까지 교량 13개와 전망쉼터 10개소,전망대 3개소의 데크길과 잔도길의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3.6km구간의 트레킹을 종료했다.
^ 집으로 이동하면서 경기도 포천시 천연기념물인 비둘기낭폭포을 찿았다.
^ 비둘기낭 폭포의 기둥모양을 의미하는 주살절리와 물이 깍아 놓은 하식동굴이다.
^ 경기도 포천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보고 트레킹과 주변관광을 마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현수교의 길이로 200m,높이는 50m의 스카이워크 유리바닥이 3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조망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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