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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응봉산~설흘산~망산~가천다랭이마을_경남 남해군 남면_2021.06.19

by 야생말_최근철 2021. 6. 20.

>>산행루트 :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응봉산입구-응봉산 정상-설흘산 정상-망산-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에서 도로를 따라 100m 전방에 우측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화창한 날씨속에 흐르는 땀방울을 적시며 암릉구간을 지나 계단을 오르고,

^ 바위 위에서 생존하는 바위채송화를 바라다 본다.

^ 가천다랭이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설흘산을 지나 하산하고 마을을 둘러보기로 하고,

^ 어느덧 응봉산에 올라왔다.

^ 정상에서 남해바다의 멋진 뷰를 감상하고, 설흘산으로 향한다.

^ 수처작주(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라)

^ 남해의 푸른바다와 어울어진 가천마을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멋진 풍광이다.

^ 앵강만 한 가운데에 구운몽,사씨남정기등을 집필한 조선후기의 문인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섬,

^ 암반을 기반으로 봉수대가 석축 되어있고 그 위에 설흘산 정상석이 올려있다.

^  남해 가천다랭이마을,박원숙 커피&스토리와 마을을 둘러본다.

^  거대한 형상의 암수바위,

^ 산책길을 돌아본 구름다리와 남해바다,,

^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을 품고 있는 응봉산과 설흘산을 오르고 동쪽으로는 앵강만,남쪽으로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멋진 산행을 마무리 했다. 아울러,보물섬 남해의 주요 관광지와 해안도로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