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관음사지구탐방지원센터(620m)-숯가마터-탐라계곡화장실-개미등-삼각봉대피소(1,500m)-용진각현수교-왕관바위-백록담(1,950m)-진달래밭대피소(1,500m)-사라오름입구-속밭대피소-성판악탐방지원센터(750m)<<
^ 관음사지구탐방지원센터에서 예약된 QR코드를 인증하고 06시 어둠이 걷히기 전, 헤드랜턴을 켜고 산행을 시작한지 50분을 오르니 여명이 밝아오면서,
^ 그림같은 가을 단풍이 산인들을 맞이 해준다.
^ 삼각봉대피소를 오르고 멋진 풍광을 감상하면서 간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 용진각현수교를 지나친다.
^ 한라산 분화구벽 아래,
^ 활엽수림의,
^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 헬기장 옆으로 데크로드 계단을 따라 오른다.
^ 고산지대를 오르니,구상나무가 기후 변화로 인하여 수분 부족으로 고사되고 있다.
^ 거대한 왕관바위,
^ 북벽의 왕관릉을 담아 본다.
^ 고사목이,
^ 한라산의 상징물이 되어 버렸다.
^ 정상을 위하여,
멋진 풍광을 감상하면서,
^ 한라산백록담에 오를수 있었다.
^ 분화구에는 메말라 있었지만,백록담은 한국에서 가장높은 산정화구로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의 명승지이다.
^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2007년)되어 많은 산인들이 한라산을 오른다.
^ 백록담과 한라산국립공원 돔형 사무실을 뒤로하고 성판악으로 하산 한다.
^ 내림길이 산은 높았지만 하늘은 더 높아보이고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 진달래밭대피소와 사라오름입구,속밭대피소를 지나,
^ 울긋불긋 물든 단풍길을 따라 성판악탐방지원센터에서 장시간 산행을 마친다.
^ 산행시간과,
^ 산행루트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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