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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거문오름_제주시 _2021.11.27

by 야생말_최근철 2021. 12. 17.

>>탐방로 루트 : 거문오름주차장-탐방로 입구-매표소-삼나무군락지-전망대-제1용-정상(456)-전망대-용암협곡-붓순나무군락지-알오름전망대-일본군갱도진지-알오름-숯가마터-풍혈(숨골)-화산탄-병참도로-용암함몰구-수직동굴-제9용-윤노라나무군락지-제8용-일본군갱도진지-제7용-제6용-제5용-제4용-소나무군락지-제3용-제2용-매표소-거문오름주차장<<

^ 거문오름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거문오름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에 예약을 마치고 입장(1일 탐방인원은 450명)이 가능하다.여기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이구나,사전예약은 필수, 코스 선택은 현장에서,,

^ 탐방로는  자연유산해설사가 동행하여 탐방이 시작되고,

^ 삼나무 군락지를 따라서,

^ 숲길로 급경사의 데크길을 오른다.

^ 일본군갱도진지(태평양 전쟁당시 일본군이 거문오름에 만들어 놓은 10여 곳의 갱도진지)

^ 거문오름의 정상 표지판이다.

^ 정상에서의 함덕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멋진 뷰,

^ 전망대에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만든 화산분화구를 볼 수 있었다.

^ 분화구 능선을 따라 숲길로 내리막, 오름길이 이어진다.

^ 평온지역 은빛물결 억새밭을 지나친다.

^ 용암동굴의 천장이 무너지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 용암협곡,

^ 용암붕괴도량(거문오름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분출된 많은 양의 현무암질 용암류가 지표를 따라 해안까지 흘러가는 동안 형성된 용암동굴 무리를 말한다)

^ 거문오름일대의 곶자왈(제주어로 곶은 숲을 뜻하고 자왈은 자갈이나 바위와 같은 암석덩어리를 말한다.나무와 덩굴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과 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을 말한다)

^ 현무암을 둥굴게 쌓아 올려 전체적으로 아치형으로 만든 형태의 숯가마터,

^ 미끄럼에 주의하고,

^ 숲길 사이 데크길,

^ 자연과 함께라면, 몸과 마음이 평안하다.

^ 길따라,

^ 깊이35m,항아리 모양의 독특한 용암동굴로 보존되고 있는 거문오름 수직동굴,

^ 태극길 코스를 전체 돌아보고,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탐방을 마쳤다.

^ 탐방로 운동시간을 기록하고,

^ 지나온 흔적이 태극을 닮았다 하여 태극길로 불려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