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경춘선 천마산역 2번출구-천마산역코스 좌측 계단을 오르고-도로 건너 천마산 탐방로입구-주택옆길-정자-주먹바위-경사도 오르막길-상여바위 삼거리-뾰족봉-나무계단-천마산정상-호평동코스-호평동방향-나무계단-꺽정바위-경사도 내리막길-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천마산야영교육장-상명대수련원-관리사무소-천마산군립공원입구-호평동 천마산입구 버스정류장<<
^ 2022년도 신년 산행을 계획하고 춘천선에 몸을 싫어 천마산역에서 내린다.
^ 2번 출구로 나와 좌측 계단을 오르고 도로 길을 건너 천마산 탐방로 입구에 들어서고 ,
^ 정자를 만나 흙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경사도가 가파른 오르막길은 활엽수림의 낙엽송 길로 이어진다.
^ 롤러코스터 길에 돌을 쌓아 만든 돌탑(캐린)을 지나,
^ 로프을 붙잡고,
^ 하늘은 어둡고 겨울 추위에 살짝 뿌린 하얀눈이 명품소나무 위에 생성이 되고,
^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좌우 경관이 아름다워지고 있다.
^ 천마산 정상으로,
^ 눈꽃은 절경을 이루고,
^ 환호와 감탄, 진귀한 비경에 멋진 선물을 받는다.
^ 천마산 정상에 올랐다.하얀 세상이 신년 산행을 축하 해주며,
^ 소나무에 걸쳐 있는 눈 꽃,
^ 아름다운 겨울산의 풍광을 뒤로하고 호평동 방향으로 하산 한다.
^ 임꺽정바위를 지나,경사도에 계단과 가파른 내리막길은 3km정도 이어졌다.
^ 숲속의 산림욕장을 내려와,
^ 운행시간과,
^ 들머리 천마산역에서 날머리 호평동코스의 산행루트를 남긴다.사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고 계절마다 고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천마산은 많은 산인들이 찿고 있다. 오늘도 산이 있어 즐겁고,산이 있어 외롭지 않고, 산이 있어 건강을 얻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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