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의암매표소-상원사-암릉-깔딱고개-전망대-암릉구간-용화봉정상-333계단-흥국사-큰초원 삼악성지-주렴폭포-비룡폭포-선녀탕-옥녀탕-백련폭포-승학폭포-등선폭포-금강굴-등선매표소<<
^ 상봉역에서 경춘선에 몸을 싫고 강촌역에 하차하여 버스로 환승하고 의암댐에 내려 의암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산행은 시작되었다.
^ 들머리에서부터 산행은 고난의 길이 이어지고,
^ 깔딱고개를 힘들게 올라,1지점을 통과한다.
^ 조망포인터에서 바라본 의암댐의 신연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좌측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의암 호반길의 붕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었다.
^ 뿌리깊은 소나무가 산인들의 등산로에 뿌리를 들여내고 명품을 만들어 버렸다.
^ 용화봉까지 오르는데는 칼날같은 암벽의 손맛을 보면서 사족보행을 시행한다,
^ 스릴을 만끽하고,
^ 발판을 따라 오르고,
^ 오르면서,
^ 전망대에 오른다.소양댐의 용화산,오봉산과 춘천시내의 대룡산은 시계가 흐려바라 볼 수는 없었다.
^ 삼악산의 정상 용화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 흥국사 등선폭포로 하산을 시작한다.
^ 333계단을 따라,
^ 흥국사를 지나서 오작교를 지나면 삼악산의 협곡길로 이어진다.
^ 데크로드길을 따라,
^ 협곡은 이어지면서,폭포의 전망대에서 얼어붙은 폭포수를 감상하고,
^ 멋진 협곡에,
^ 찬사를 보낸다.
^ 날머리를 나와 식당길을 뒤로하고,
^ 삼악산 산행을 종료했다.
^ 삼악산은 용화봉(645m),등선봉(632m),청운봉(546m)의 3개가 주봉이 있어 삼악산이라 불려지고 있다. 산행거리는 짧지만 악산인 만큼 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안전이 요구되는 구간이 많다. 의암댐의 호반길은 참으로 아름답다, 호반도시 춘천에는 관광명소가 많아 두루두루 둘러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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