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지하철 5호선 하남 검단산역 3번출구-베트남참전비-전나무길-쉼터-전망바위-전망대(정자)-헬기장-검단산 정상(657m)-산곡초교방향-통일기원탑-장수탑-산곡초교-버스정류장 / (소요시간 3시간 20분,7.5km) <<
^ 지하철 검단산역 3번 출구로 나와 창우동 베트남 참전기념탑을 끼고 산행을 시작한다.
^ 가파른 언덕길에 심호흡은 빨라지고,
^ 유길준 묘를 지나서 나무계단을 올라 숲길을 오르면 첫번째 쉼터가 나온다.
^ 제비꽃,
^ 계단을 오르고 오르면서 언덕길은 계속 이어지고 돌계단을 치고 오른다.
^ 연분홍 철쭉이 군데군데 등장하면서,
^ 화려한 자태를 보여 주고 있다.
^ 나무가지 속이 비어있는 빈도리 꽃도 귀엽고 애교 스럽다.
^ 검단산을 오르면서 최고의 난코스인 암릉구간을 오르고,
^ 조팝나무 꽃,
^ 팔당대교와 예봉산은 미세먼지에 잡히고,
^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의 주변을 바라다 보면서,
^ 철쭉 꽃은 지나가는 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다.
^ 언덕을 오르면 전망대를 만나 팔당호 주변의 멋진 풍광을 감상 할 수 있다.
^ 명품 소나무는 보호수로 자라고 있고,
^ 철쭉꽃은 봉오리를 재치고 활짝 피어 올랐다.
^ 헬기장 아래 멋진 명품 소나무는 잠시동안 쉬어 가라고 산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 정상에서 팔당댐과 북한강,남한강의 합수점인 두물머리를 조망한다.
^ 검단산 정상에서 팔당호 전망을 배경으로,
^ 정상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산곡초등학교 방향으로 향한다.
^ 약수터 내리막길을 따라서,
^ 병꽃나무도 화사롭게 피워 주었다.
^ 돌계단을 내려와 장수탑을 지나서 마지막 계단을 내린다.
^ 붓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각시붓꽃,
^ 폭포수는 흘러 내리고 있다.
^ 먀을길 대문 옆에서 자라고 있는 매발톱꽃을 영상으로 담아본다.오늘도 검단산에서 푸르름 속에 예쁜 꽃들을 만나고 팔당호 주변의 아름다운 뷰와 멋진 풍광을 즐기면서 산행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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