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후기

#문수산 산행후기_경기 김포시_2023.10.15

by 야생말_최근철 2023. 10. 16.

>>산행루트 : 문수산 산림욕장 제1주차장-1코스-제2주차장-전망대-삼거리-중봉쉼터(헬기장)-문수산정상(장대지)-중봉쉼터(헬기장)-삼거리-관리사무소방향-산림욕장-제1주차장<<

^ 문수산 산림욕장 제1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좌측 도로 제1코스로 직진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우측 산림욕장 데크시설을 끼고 편안한 길을 오르고,

^ 조금 오르다 보면 등산지도와 계단을 따라 오른다.

^ 계단은 문수산 정상까지 계속 치고 올라가야 한다.

^ 전망대에 올라 강화군 일대를 조망하고,

^ 강화군과 김포시 사이의 강화해협의 염하강 전경,

^ 8부 능선, 길을 따라서,

^ 문수산성은 길이 300m, 내부면적 4,631제곱미터의 돌로 쌓은 태뫼식 산성으로 삼국시대 외세 침입을 막고 한양일대를 수호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알려지고 있다. 

^ 중봉쉼터(헬기장)의 성벽을 따라서,

^ 계단 위의 좌측은 전망대로, 우측은 정상으로,

^ 문수산 정상에 올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의 멋진 뷰와 탁트인 조망을 감상하고,  

^ 원점회귀 산행으로 올라 왔던 헬기장으로 다시 내려와 삼거리에서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향한다. 

^ 올라 왔던 길은 계단을 치고 올라 왔지만 내려 갈때는 급경사길을 따라서,

^ 산림욕장 숲속으로 내려와 제1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했다.

^  오늘은 여행 목적으로 아침 일찍 서둘러서 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둘러보고 문수산성을 찾아 산행도 하고, 고양시 중남미문화원을 방문해서 박물관,미술관,조각공원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봤다.당일치기 여행으로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귀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