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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관악산 산행후기_서울시 관악구_2024.01.27

by 야생말_최근철 2024. 1. 28.

>>산행루트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우측 등산로-제4쉼터-연주대 방향-깔딱고개-관악산 정상(629)-연주암-남현동(사당역)방향-나무계단-헬기장-쉼터-거북이바위-한반도바위-통천문-촛대바위-쉼터-사당역<<

^ 지하철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주유소를 끼고 좌측 도로의 정류장에서 관악02번 마을버스를 승차하고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서 하차하여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쉼터를 지나서 연주대 방향으로 오르고,

^ 관악산은 골이 깊고 많은 계단과 깔딱고개를 올라서야 한다.

^ 뷰포인터에서 30여 미터의 벼랑위에 있는 연주대를 바라볼 수 있다.연주암에는 울긋불긋 연등이 걸려있고 은은한 목탁소리가 바람결을 타고 있었다.

^ 관악산 정상,

^ 연주암으로 가는길 바위에서 바라본 방송국 송신소와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우뚝 솟아 보인다.

^ 사당역으로 하산을 하면서 계단을 내려가고,

^ 소나무와 함께 내려왔던 길을 뒤돌아 본다.

^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촛대바위도 기이하고 절묘하게 기암석이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

^ 한반도 바위,

^ 관악문,

^ 이어지는 계단으로,

^ 바위덩어리 위,아래에서 산인들도 쉬어가고 있다.

^ 이 바위의 형상은,

^ 하마바위,

^ 바위틈 속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

^ 승천 거북이바위,

^ 메뚜기바위,

^ 아기 코끼리바위,

^ 관악산을 오르는 길은 얼음과 잔설이 남아 있어 겨울 산행은 반드시 아이젠은 필수, 기암괴석이 많아 동물 형상을 찾아 보는 것 또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안전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