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후기

# 관악산 산행후기_서울시_2024.04.20

by 야생말_최근철 2024. 4. 21.

>>산행루트 : 서울대 기초과학 공동기기원 버스정류장-길건너 언덕 등산로-또다른 임도길 건너 앞 밧줄 등산로-수영장 암릉코스-연주대 방향-사랑바위-나무계단-솔봉-연주대방향 나무계단-관악산 정상(629)-사당역(남현동)방향-나무계단-솔봉-제2헬기장-제1헬기장-마당바위-한반도바위-통천문-촛대바위-쉼터-하마바위-베낭바위-메뚜기바위-관악능선-관악체력센터-관음사-서울둘레길(사당역)-사당역(소요시간 : 4시간 내외)<<

^ 지하철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주유소를 끼고 좌측 도로의 정류장에서 관악02번 마을버스를 승차하고 서울대 기초과학 공동기기원 버스정류장 앞에서 하차,

^  길건너 언덕위 밧줄을 따라서 우천 산행을 시작한다.

^ 수영장 암릉코스를 오르고,

^ 바위구간은 계속되고 있다.

^ 암벽도 타고,

^ 바위구간을 오른다.

^ 사랑바위를 지나서,

^ 깔딱고개이었지만 나무계단을 만들어서 계단을 오르는데 한결 부드럽다.

^ 솔봉을 넘고,

^ 연주대방향을 오르면 방송국 송신소와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우뚝 솟아 있고, 많은 산인들을 바라 볼 수 있다.

^ 관악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려는 인파들로 우리는 기다림없이 측면에서 흔적을 남겼다.

^ 정상을 뒤로 하고 사당역 방향으로 향한다.

^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 바로앞 촛대바위와 정상능선의 연주암을 잡아본다.

^ 한반도바위 아래 통천문을 통과하고,

^ 하마바위를 지나서,

^ 바위틈새에서 철쭉이 힘있게 꽃을 피웠다.

^ 병꽃나무도 꽃을 피우고,

^ 코끼리바위 틈새에서도 끗끗하게 자라고 있는 강인한 철쭉이 꽃을 피워 주었다.

^ 관음사를 둘러보고,

^ 서울둘레길 계곡을 따라서 사당역으로 내려와 산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