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청태산자연휴양림 매표소-1등산로-오르막길-헬기장-청태산 정상-헬기장-3등산로-명상의숲길-돌고래바위-숲체험데크로드-휴양림매표소<<
^ 청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매표소를 통과하고,
^ 우측길로 접어들면서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소리에 심신을 정화하면서 기분좋은 산행을 시작한다.
^ 울창한 숲길이 시작되고,
^ 자작나무 숲길에,
^ 임도 길따라 1등산로 방향 숲길속으로 오른다.
^ 초입부터 급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 조릿대 밭을 지나,
^ 1등산로 방향으로 치고 오른다.
^ 목침 계단을 오르고,
^ 나무 뿌리 계단을 올라서니,
^ 모싯대 꽃이 눈에 들어왔다.
^ 커다란 양치류인 관중 식물,
^ 나리꽃을 바라보면서,
^ 헬기장에 왔다. 2등산로로 하산시 정상을 찍고 이곳으로 내려와 하산을 하면 되는 곳이다.
^ 청태산 정상 인증샷,
^ 헬기장으로 내려와 2등산로 방향으로 내려 가다가,
^ 3등산로 능선으로 향하면서,
^ 저멀리 파노라마 능선에는,
^ 금방이라도 비구름이 몰려오고 소나기가 올 것 같다.
^ 3등산로 길에는 등산로에 쓰러진 나무 가지와 무성한 숲길을 헤치며 내려가야 했다.
^ 대나무처럼 생긴 속새 군락지는 그늘 지고 습기가 많아서 최적의 번식지 인 것 같다.곰배령 점봉산을 오르다 보면 속새 군락지를 볼 수 있다.
^ 3등산로로 내려와 임도 길을 따라서,
^ 명상의 숲길로 들어서고,
^ 돌고래 바위를 찾아 보았다.
^ 숲체험 데크로드길,
^ 청태산휴양림을 뒤로하고,
^ 청태산 산행은 무더위 속에 많은 땀을 흘렸지만 숲속에서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샤워를 하면서 즐거운 산행을 종료했다. 청태산은 적설양이 많은 겨울철 눈 산행지로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한여름날 휴양림을 찾아 숲속에서 심신을 단련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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