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루트 : 삼마치고개-오음산 등산로-옹달샘-너와집-무덤-나무의자-깔딱고개-거북바위-오음산 정상(929)-back-삼마치고개(5km/3시간 내외)<<
^ 삼마치터널 위 삼마치고개 (삼마치리 산47-1)의 월운국유임도길 앞에 주차를 하고 산림정화구역 안내판, 우측의 등산로 입구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초입에 잣나무와 신우대 밭길을 오르고,
^ 너와집을 만난다.(지붕을 토기와 같은 나무조각으로 덮은 집으로 예전에 화전민이나 산간지대 주민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현재는 허물어지면서 귀신의 집 같다)
^ 금강소나무가 쭉쭉 뻗어 올라가고 주변 나무들과 풀들이 내는 음이온으로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있다.
^ 오음산은 2.7km전방,
^ 굴참나무 숲길을 오르고,
^ 첫번째 쉼터 의자,
^ 계속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계단을 치고 오른다.
^ 암릉길을 오르면서,
^ 한강기맥으로 이어지는 산길에 힘내고 있다.
^ 봉오리를 오르고 내리고 몇번을 반복하다 거북바위를 만난다.
^ 얼마 남지 않은 정상길이,
^ 암릉길에 빡세게 오르고,
^ 험한길을 올라서,
^ 멋진 소나무 사이로 비취는 햇살에 그늘이 땀을 식혀 주고 시원한 바람을 선물 해 주었다.
^ 설악산 흔들바위가 이곳에도 있었다.
^ 오음산 정상을 오르고 흔적을 남기면서 삼마치고개로 하산 했다.
^ 무더운 날씨속에 가벼운 산행을 하기 위해 홍천군에 위치한 오음산을 찾아 최단코스로 중복산행을 했다.삼마치고개는 해발 450m 의 위치로 산행 시작은 쉽게 오르지만 8부능선을 지나면서 깔딱고개에 암릉구간을 빡세게 올라야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울창한 숲길에 햇볕을 피할 수 있어 땀은 흘렸지만 기분 좋은 산행을 마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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