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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월악산국립공원 만수봉 산행후기_충북 충주시_2025.05.31

by 야생말_최근철 2025. 5. 31.

>> 산행루트 : 만수휴게소 주차장-만수교-만수탐방지원센터-등산로 임도길-만수계곡,능선삼거리(만수봉2.4km 좌방향)-철계단-오르막-암릉지대-전망대-용암봉(892m)-내리막길-오르막길-철계단-만수봉(983m)-내리막길-만수봉삼거리(만수교 3.8km방향)-내리막길-조릿대밭-만수계곡-만수폭포-만수교-주차장(7.9km/4시간 내외)<<

^ 만수휴게소에 무료주차 후, 좌측 데크로드길 따라서,

^ 만수계곡앞, 횡단보도를 건너 월악산국립공원 만수봉 탐방로에 입장한다.

^ 만수봉탐방지원센터 앞, 만수봉 등산로 안내도를 따르고,

^ 다리를 건너간다.

^ 등산로는 임도길 따라서,

^ 미래세대 자연체험장을 지나, 우거진 숲길로 0.5km를 오르면,

^ 만수계곡,능선삼거리에서 만수봉 2.4km방향 좌측으로 철계단을 오르고, 정상을 찍고 하산시 이곳에서 만나는 합수점이다.

^ 정상까지의 오름은 급경사에 몇개의 목계단, 철계단을 올라서야 된다.

^ 소나무에 깊게 페인 상처는 일제말 일본군이 한국인을 강제동원하여 군수물자인 항공기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송진을 채취한 상처로,

^ 고통받는 소나무가 많이 보여지고 있었다.

^ 암릉길 안전한 시설물을 붙잡고 오르고,

^ 우거진 숲길은 맑은 공기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 오늘도 등산을 하면서 심신을 단련하고 기분좋은 산행이 계속되고 있다.

^ 경사를 오르고 능선길이 나오고,

^ 암릉길도 안전하게 넘어선다.

^ 만수봉는 1km 전방,

^ 멋진 소나무는 암봉에 기대여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어 보인다.

^ 철계단을 오르고,

^ 암릉을 올라,

^ 전망대에 서서 한 컷,

^ 만수봉은 저 봉우리를 또 다시 오르고 내려서 올라서야 정상을 밟을 수 있다.  

^ 월악산 주 능선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 갈림길 봉우리가 용암봉(892m) 이란다.

^ 계단을 따라,

^ 숲속의 공기도 깨끗하고 피톤치드로 마음은 안정되고 몸도 가볍다.

^ 만수봉0.5km 전방,.

^ 계단을 오르고, 오른 만큼 산인도 건강을 얻고 있다.  

^ 만수봉 정상에서 인증샷,

^ 4.4km 만수교 방향으로 하산,

^ 그늘사초 밭을 지나가고,

^ 만수봉삼거리에서 만수교 3.8km방향으로 진행한다.

^ 내리막길에 조릿대 밭을 스치고 만수계곡길 따라서,

^ 만수계곡에서 내려오는 만수폭포수 낙수물이 샤워를 해주고 있어 몸은 시원하다.

^ 월악산국립공원속 만수휴게소에서 만수봉 탐방로를 원점회귀하여 즐거운 산행을 종료하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