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산행후기_ 경남 밀양시

>>산행루트:석골사(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454)-상운암-운문산-딱발재-범봉-석골사<<

^ 석골사 주차장에서 석골사 사찰을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한다.

^ 상운암 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 너덜지대에 돌탑을 만난다.

^ 나무계단을 오르고 올라서,,,

^ 상운암에 오르고,,,

^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잎을 바라보면서,,

^ 운문산은 300미터 전방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가지산의 모습은 구름위에 떠 있다.

^ 운문산 정상에 올랐다.

^ 정상 옆에 하트 모양의 소나무송을 담아보고,,

^ 암릉구간을 통과하고 쇠사슬을 잡고 하강한다.

^ 운문지맥 능선을 따라 조릿대 밭을 지나치면서,,

^ 산을 내려오고 올라서 범봉에 왔다.

^ 암벽을 이룬 저 멀리 뒤에도 영남 알프스는 계속 이어진다.

^ 멋진 바위 위에 생명을 다한 소나무가 자리를 끗끗하게 지키고 있네요,

^ 군데 군데 멋진 바위 위에 명품소나무는 무심한 세월을 지키면서 등산인을 마주한다.

^ 원점회귀 산행으로 석굴사에 내려왔어요,산행루트를 기록하고,,

^ 산행을 마친다.영남알프스 운문산을 오르는 동안 운해속에 하늘을 내어주지 않았으나,운문산 정상에서부터 살포시 보여준 풍광에 오늘도 한폭의 그림을 바라보면서 운문지맥능선을 따라 즐거운 산행과 멋진 추억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