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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문복산 산행후기_경북 청도군_2020.11.01

by 야생말_최근철 2020. 11. 2.

#산행후기:관룡산~구룡산/경남 창녕군_2020.09.30삼계2리 노인회관(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52)-문복산 산행표지판-헬기장-헬기장-하늘문바위-마당바위-문복산 정상-운문령방향으로 하산-8지송-헬기장-돌탑봉(소나무 몸통에 이정표 삼거리)-계살피계곡-07번 위치표시판-폭포-계곡-가슬갑사유적지비석-삼계2리 노인회관

^ 영남알프스 산맥중 최북단의 문복산 산행을 하러 아침일찍 서둘렀다.이동중에 빗방울은 떨어지고 삼계2리 노인회관에 붕붕이를 파킹한다.

^ 가을비에 우산을 받치고 계획했던 루트를 밟고 산을 오르다 단풍은 절정이었으나,소나무 몸통은 일제강점기에 송진채취 피해 상처로 마음이 아프다.

^ 이 소나무는 몸통인지 뿌리인지,, 실하게만 자라다오,

^ 바위밑에 하늘문이,

^ 하늘문바위, 암석위 명품소나무도 정말 멋지다.

^ 카메라 각도를 틀어 채도와 선명도를 올려보니 멋진 풍광이 나온다.

^ 마당바위가 마당처럼 길다.

^ 마당바위를 뒤로 뷰도 아름답고,

^ 문복산 정상에 올랐다.

^ 정상에서 멋진 풍광을 바라보고 운문령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다.

^ 알프스 산맥의 능선으로 운무가 빠르게 이동한다.

^ 하늘로 치솟고,,

^ 가을산의 단풍에,,

^ 자유롭게 뭉치고 흩어진다.

^ 개살피계곡 단풍이 형형색색 물들어 버렸다.

^ 계곡으로 내려갈수록 유혹에 빠진다.

^ 폭포에도,,

^ 가을 단풍놀이는 영남알프스에서 보내고,,,

^ 붉게 물들고,,

^ 노인회관으로 내려와 마을 뒷산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고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