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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산행후기 : 부용산_경기도 양평군_2023.03.04

by 야생말_최근철 2023. 3. 4.

>>산행루트 : 양수역 2번출구 우측길 도로 400m걷다보면 삼거리에서-용담2 가정천(물소리길) 다리앞-청계산,부용산(갠벌)등산로 입구 이정표-양서면생태학습장-마을 따라-부용산 방향 이정표-전망대-하계산(326m)-전망대-부용산(365.9m)-신원리방향-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길-신원역 1번출구(산행거리 7.7 km/3시간 30분 소요)<<

^ 경의중앙선 양수역 2번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400m정도 걷다보면 삼거리 좌측으로 용담2 가정천이 보이고 청계산,부용산(갠벌)등산로 이정표를 따라 다리를 건너서 마을길을 통과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부용산 정상 방향으로 향하고,

^ 겨울내내 얼었던 땅도 녹고 산인들의 옷차림도 가벼워 육산의 편안한 길에 몸도 마음도 상쾌하고 기분 좋은 길을 걷고 있다.

^ 산속에 산, 산을 넘고 넘어야 부용산이 있다.

^ 하계산을 올랐으나 곰탕같은 오전 날씨 속에 조망권은 희미했다.

^ 하계산 언덕을 내려서,

^ 계단을 오르고,

^ 올라서, 전망대에서는 시계가 좋지 않아 아름다운 남한강과 두물머리의 멋진 뷰를 바라 볼 수 없어 아쉬웠다.

^ 오늘의 산행 목적지인 부용산에서 인증을 올린다.부용산은 365.9m이며 근처에 청계산과 형제봉이 있고, 녹음이 짙어 질 때의 산은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에서 얼굴을 마주쳐다 보는 같다고 하여 부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신원리로 하산을 실시하고,

^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로 어울어진 양평 물소리길을 따라 마을길로 내려와,

^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 길을 걸으며 한강 상류의 강바람을 맞으면서 신원역에서 산행을 종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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