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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대둔산 산행후기_전북 완주군_2023.06.03

by 야생말_최근철 2023. 6. 4.

>>산행루트 : 완주군 대둔산 공용주차장-공원관리사무소-파출소-미술관-대둔산호텔-동심정-동심바위-전망대휴게소-금강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용문골삼거리 방향-용문굴-칠성봉 전망대-신선바위-용문골등산로 입구-완주군 대둔산 공용주차장<<

^ 완주 대둔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를 통과하여 동학농민혁명 대둔산항쟁전적비를 지나서 들머리를 기점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 계곡을 따라 너덜지대 구간과 계단을 오르고, 

^ 동심정과 동심바위를 지나서,

^ 전망대 휴게소를 오른다.

^ 구름다리(길이50m,폭1.2m, 지면 80m 높이), 무주탑 현수교앞,구름속에서 산인은 신선이 되고,

^ 삼선철계단,

^ 급한 경사의 삼선계단을 붙잡고 조심히 기어 올라가서,.

^ 대둔산 정상 마천대에 올라섰다.

^ 정상을 찍고 용문골 방향으로 하산한다.

^ 용이 바위문을 열고 승천하였다 하여 용문굴이라 불러지고 있었다.

^ 칠선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석봉,일곱개의 바위에 별이 이곳에 떨어졌다하여 그 후부터 칠선봉이라 부른다. 

^ 산수화 병풍속에 아름다움과 마음이 정제되고,

마음이 정좌

^ 용문골 등산로 입구가 가까이 있다.

^ 하산하여 완주 대둔산 전경을 뒤돌아 보며,

^ 산행루트를 남기고 산행을 종료 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은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사방으로 뻗은 여러 산줄기가 어우러져 칠선봉,장군봉등 멋진 암봉을 이루고 삼선계단의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이 붐비는 도립공원으로 변해 있다. 흙 보다는 돌멩이가 많은 산, 돌고 돌더라도 오르락 내리락 가파른 비탈길이 심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산세가 수려하다. 멋진 주말, 완주 대둔산에서 즐거운 산행을 하고 귀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