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산~감박산~배부른산 산행후기_강원도 원주시

>> 산행루트 : 원주시청-봉화정-봉화산(336.2m)-봉화정-철탑-감박산(가마바우)-배부른산(419m)-안부삼거리-충정교회-한진택배-이마트원주점-이면도로-원주시청(6.5km/3시간 내외)<<

^ 원주시청 건물 뒤,봉화산 둘레길은 조성이 잘되어 있어시민들이 운동삼아 많이 찾는 곳이다.

^ 이정표에서 봉화산 정상은 810m,

^ 첫번째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

^ 육산길이 이어지면서,

^ 울창한 숲길이 이어지고 있다.

^ 급경사에 숨을 고르며 오르막을 오르고,

^ 봉화정 쉼터에 오른다.이곳에 체육시설이 있고 봉화산 정상이란다.

^ 봉화산둘레길(담소길)을 걷고,

^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편안한 흙길에 아름다운 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철탑을 지나서 가마바위로 직진,

^ 계단을 내려가고,

^ 서양등골나물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 산넘어 산이라 오르고,

^ 내려가고,

^ 오르막을 올라,

^ 가마바위로 향한다.

^ 가마바우(감바우)로 표기되어 있다.모양이 가마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거북바위라고도 했고,가마바우가 있어 산이름이 감박산으로 부르고 있었다.

^ 울창한 소나무길을 내려서,

^ 깔딱고개를 오르고,

^ 배부른산에 도착한다.산의 모양이 만삭의 임산부 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다.

^ 정상에서 원주시가지와 치악산의 비로봉을 바라 보고,

^ 마을길로 내려 오면서 은행나무 보호수를 지나서 산행을 종료하고, 이면도로를 따라서 3km를 걸어 원주시청으로 원점회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