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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고헌산 산행후기_울산광역시 울주군_2020.11.21

by 야생말_최근철 2020. 11. 22.

“”산행루트 : 고헌산장(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112)-고헌사-삼신각 옆 등산로-고헌산정상-고헌산 서봉-전망바위-고헌사 갈림길 좌회전-고헌사입구 다리앞-고헌산장""

^ 고헌산장 등산로 표지판 앞에 주차를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고헌사 사찰을 둘러보고,,,

^ 사찰위 삼신각 옆,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 초입부터 급경사를 오르며 서어나무의 연리지 모양을 바라보면서,,

^ 서석대 바위와 같다..

^ 육산길에 쌓인 낙엽을 밟고 오르니, 기울어진 이정표가 보이고,,

^ 고헌산 정상에 올랐다.

^ 강한 바람과 정상주변을 안개가 스쳐 지나간다.

^ 정상부에서 바라본 뷰는 오리무중으로 볼 수가 없었고,,

^ 정상을 뒤로 하면서 서봉으로 향한다.

^ 영남알프스의 멋진 길은 이어지지만 저앞의 서봉은 보이지 않았다.

^ 낙동정맥 고헌산 서봉이 정상석보다 높다(우측은 외항재,좌측은 고헌사 방향)

^ 지나온 고헌산의 능부와 정상을 뒤돌아,,,,,

^ 보면서 안개는 서서히 걷치고 있었다.

^ 고헌사 사찰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명품소나무를 바라보고,,

^ 낙엽에 푹푹빠지며 조심스레 내려간다,

^ 고헌산장으로 안전하게 내려오고,

^ 산행은 짧은 거리를 선택했지만 Yeongnam Alps의 웅장하면서도 높은 산이 내 마음을 사로 잡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고헌산 등산인들은 백운산에서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동서방향 능선을 이용하지만, 오늘 산행은 남쪽 산비탈을 올라 정상에 갔다가 다시 남쪽으로 하산하면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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