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산 산행후기_충남 부여군

>>무량사주차장-장군봉 삼거리-조루봉(575m,만수산 정상)-성주산 전망대-무량사 방향-585봉-비로봉방향-태조암-도솔암-무량사 주차장<<

^ 불교문화유산 무량사 안내소를 통과하고,

^ 일주문과 극락교를 지나면,등산로 이정표와 좌측에는 매월당 김시습(설장스님) 부도가 있다.무량사 사찰은 내려와서 둘러보기로 하고 들머리가 시작된다.

^ 중간 중간 만수산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며 육산길로 아침 공기에 기분이 좋아졌다.

^ 장군봉 삼거리에서 물 한모금 축이고 조루봉 방향으로 오른다.

^ 폐광된 탄광의 채굴 갱도의 산으로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의 주의 표시가 설치 되어 있었다.

^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활엽수인 산딸나무 꽃,

^ 만수산의 정상인 조루봉의 정상석은 볼 수 없었고, 전망대에 오니,보령의 성주산 전망대라 한다.

^ 전망대 입구의 등로와 이정표를 확인하고 무량사로 내려간다.

^ 비로봉을 오르기전 삼거리에서 경사구간을 내려와 태조암과 도솔암 등산로를 만나 도로를 따라서,

^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보리수나무,

^ 무량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만수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2층의 극락전 앞에 부여 무량사오층석탑과 석등이 있다. 사찰을 두루두루 엄숙하게 돌아보고 산행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