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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운주산 산행후기_충남 세종시_2023.07.02

by 야생말_최근철 2023. 7. 2.

>>산행후기 : 고산사주차장-일주문 좌측임도 등산로-고산사 우측을 바라 보면서 산행-운주산 계곡-운주산성 문지-운주산공원-성벽을 따라서-백제의얼상징탑-고유문(정상)-운주산성순환로-북문지-정자-동문지-남문지-정자-운주산성문지-고산사-일주문-고산사주차장<<

^ 운주산을 찾아 고산사 주차장에서 산행루트를 확인하고, 

^ 고산사 일주문앞 좌측 임도길을 따라 등산로에서 우측으로 들머리가 시작된다.

^ 숲길을 따라서 오르면서 우측의 고산사를 바라보며 계곡길을 따라서 오르고,

^ 운주산성 문지에 올라 운주산 공원 돌아보고 산성 성벽으로 오른다.

^ 성벽을 따라 육산길이 이어지면서 숲길속으로 오르다보니 운주산 정상이 코앞에 있다.

^ 훼손된 성벽도 보였지만 보존이 잘 되어 편안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백제의얼 상징탑 고유문에 올랐다.운주산의 정상석은 없고 이곳이 정상이다.

^ 정상에서 내려와 성곽순환길을 따라 운주산 문지로 향한다. 

^ 울창한 숲길은 내리고 오르고 성벽길은 이어진다.

^ 성벽을 따라,

^ 마지막 정자를 바라보고,

^ 남문지 성벽을 따라 내려와서 운주산성 문지에 도착하고, 

^ 오르면서 바라보았던 고산사에 도착하여 사찰을 둘러보고, 

^ 주차장에서 운주산 원점회귀 산행을 마쳤다. 운주산(雲駐山)은 ‘구름이 머무는 산’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덕분에 걷는 내내 울창한 숲에 이른 아침이라 곰탕 국물속에 뛰어난 경치는 즐길 수 없었다. 고란사는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산화한 백제 부흥군의 혼을 위로하기 위한 절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운주산성(성곽 3.21km)은 백제시대 축조된 산성이며 나,당 연합군의 침략을 막아 싸웠던 소중한 문화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