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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식장산 산행후기_대전시 동구_2023.07.09

by 야생말_최근철 2023. 7. 9.

>> 산행루트 : 개심사앞 도로 공간에 주차-바리케이트 통과-임도길 좌측 계단-구름다리-쉼터-우측 계단-이정표-구름다리를 건너 등산로-쉼터-식장산-해돋이전망대-식장산-고산사 방향-신내삼거리 방향-고산사 방향-개심사 방향-임도 바리케이트 통과-임도길-구름다리-개심사 앞<<

^ 대전시 중구에 있는 식장산 산행을 위해 개심사앞 공간에 주차하고 바리케이트를 통과하여 임도길을 오른다.

^  임도길 따라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숲길 계단을 오른다.

^ 계단을 올라서니 구름다리가 보이고,

^ 정자에서 우측 계단으로 오른다.

^ 계단을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를 만나 구름다리를 건너서,  

^ 정상으로 향한다.

^ 언덕을 올라 2번째 정자(쉼터)를 만난다.

^ 쉼터에서 바라본 대전시가지 모습이다. 어제도 오늘도 장마기간이라 전국에 비소식으로 조망은 곰탕국물이다. 

^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이동통신 중계기옆 소나무 아래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었다.

^  방송,통신 중계탑이 배경이 된 식장산 정상이다. 

^ 해돋이전망대에서,

^ 하늘은 어두어지고 비바람에 산내삼거리로 하산을 실시한다.

^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가고,

^ 고산사 방향으로,

^ 식장사 갈림길에서 개심사 방향으로 좌틀한다.

^ 바리케이트를 넘어 임도길을 걷는다.

^ 임도길 따라 내려오다 보니 올라왔던 구름다리를 만나고,

^ 개심사에 들러 대웅전을 둘러보고 산행을 마쳤다.

식장산(598m)은 대전시와 충북 옥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백제때 군사들이 성을 쌓아서 군사용 식량을 많이 저장하고 신라의 침략으로부터 대전지역을 수호하던 군사전략적 요새의 기능을 담당했다는 고헌문의 기록을 근거로  식장산이라 불렀다 한다.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 까지는 차로 이동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대전시내 야경을 즐길수 있는 가장 멋있는 곳으로 유명하다.